
1. 17년간 엄마가 먹인 알약 줄거리태어날 때부터 하체마비와 천식, 당뇨 등 수많은 병과 싸우면서 살아가는 클로이는 그로 인해 학교를 다니지 못해 집에서 홈스쿨링을 합니다. 그로 인해 사회와 완전히 단절된 채 엄마와 단둘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대학에 갈 나이가 되자, 원서를 제출하고 사회생활에 갈망이 있던 그녀는 합격통지서만 목 빠지게 기다립니다. 그런 모습을 본 엄마는 통지서가 오면 바로 전달해 주겠다고 말합니다. 장을 봐온 엄마가 잠시 통화하느라 밖으로 나간 사이 평소에 마음껏 먹을 수 없던 초콜릭을 조금 숨기려고 하는데 그 속에서 굉장히 오랜 기간 복용했던 알약이 자신의 이름이 아닌 엄마의 이름으로 처방된 사실을 알게 됩니다. 매일밤 약을 챙겨주는 엄마를 기다리며 초록색약을 보고 이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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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