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캐나다 화가 '모드 루이스'영화 '내 사랑'의 실제 인물 캐나다 화가 '모드 루이스'입니다. 모드 루이스(1903-1970)는 캐나나 노바스코샤 출신으로 평생을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았지만 결혼 후 자신의 삶과 남편에 대한 사랑,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종이와 판지뿐 아니라 벽, 문, 빵상자 등등 집안 곳곳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모드 루이스는 정식으로 미술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남편의 고객에게 자신이 그린 크리스마스카드를 처음 판매하면서 그의 그림이 외부로 알려지기 시작하여 닉슨 대통령 때는 2점이 백악관에 주문되었고, 민속예술가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노바스코샤의 풍경과 어린 시절 기억 속 풍경, 고양이, 새, 말, 꽃 등을 밝고 경쾌한 색으로 그렸고,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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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