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말에 생각나는 따뜻한 영화7번 방의 선물(7번 방의 기적)은 어린아이 같은 정신을 가진 정신장애인 이용고(류승룡 분)의 가슴 훈훈하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다. 그리고 어린 딸 예성(어릴 때 갈소원, 어른이 된 박신혜)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깨지지 않는 인연을 공유하는 용고와 예성의 소박하면서도 행복한 삶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용고는 주차관리원으로 일하고, 예성은 그의 세상의 중심이며, 두 사람의 삶은 소소하고 소중한 기쁨의 순간으로 정의된다. 용고가 길거리에서 그 옆을 걷던 어린 소녀를 살해한 극악한 범죄 혐의로 부당하게 기소되면서 줄거리는 비극적으로 변합니다. 이러한 오해는 용고의 정신 상태에서 발생하며, 이로 인해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